마음이라는 것은 한번 흔들리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통제가 되지 않는다.
특히 우리가 직장생활에서 남들 앞에서 말을 할때 한번 긴장하고
두번 긴장하면 두려움이 커지면서 말하는 것이 무서워지기도 하다.
누구나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말을 하고 싶어한다.
사실 이것은 타고난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 그리 쉽게 능청스럽게 말을 못한다.
아니면 남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 이거나 얼굴이 아주 두껍거나 해야할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자신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할 것이다.
그것이 어릴적부터 습관이 되지 않아서 쉽게 긴장을 하는 스타일이라면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긴장하지 않는법은 평상시부터 자신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연습을 해야할 것이다.
말잘하는방법이라는 것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말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방에서 혼자서 말할때나, 아니면 아주 친한 사람들 앞에서 말을할때는
누구보다 유창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말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긴장하지 않는법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가?
말잘하는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1. 사람을 무서워하지 마라.
때로는 부담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눈치 보듯이 자꾸 의식을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을 마주할 용기가 생기지않는다
우리는 두려운 사람을 피하기 보다는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신뢰감을 형성할수 있는
개인들의 노력이 중요하다.
특히 직장상사에게 그러한 불편한 감정을 느끼면 상사앞에서 말을 할때마다
긴장이 되면서 말은 버벅거리고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된다.
물론 나와 잘 맞지 않고 부담되는 사람이 있겠지만 되도록 편안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당장 어렵다면 가장 만만한 대상을 떠올리고 그 사람 대하듯이 말을해야한다
이것은 건방지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만큼 내가 편안하게 말을하는 것이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마라. 나를 죽일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때로는 욕도 할수 있고, 잔소리도 할수 있고, 지적을 할수도 있지만
나를 두려움의 공포속으로 몰고 갈 일은 전혀 없기에 편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야한다.
2. 말잘하는 최고의 방법은 경청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의 생각속에 빠지면서 급하게 말을 하려다보니
정작 자신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편안하게 하지 못하게된다.
남들의 말을 경청하는 연습을 하면서 그 사람에 의견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맞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오로지 자기생각만을 말하려는 사람은
정작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꾸 주변 사람들이 나와 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면서
" 너와는 대화가 안된다 " 라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게된다.
타인의 말을 잘 들으면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말할때 실수를 하거나 엉뚱한 소리는 피할수가 있게 된다.
3. 긴장하지 않는법을 알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마음을 이완시켜라.
평상시에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특히 발표상황이나 많은 사람을 앞에서
말을할때 더더욱 크게 긴장하고 벌벌 떨기 마련이다.
우리는 미리서부터 준비하기보다는 자꾸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된다.
그러한 심리상태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큰 실수를 하게된다.
평상시에 최소한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게되면 긴장된 상황에서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이완을 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이다
불안하고 긴장될 때마다 마치 큰일처럼 서두르고 당황하기보다는
별일 아닌 것처럼 툭툭 털듯이 쿨한 모습을 자신에게 보여줘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작게보면 별일 아니지만, 크게 보면 죽을 정도의 고통이 되기 마련이다.
긴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작은일처럼 받아들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4. 내면과의 자기대화를 자주 하자.
자신과 대화를 자주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된다.
생각이 정리가 안된 사람은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법이다.
결국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생각속에서 혼란을 느끼기 때문에 마음만 불안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엉뚱한 소리들을 할 확률이 높다.
말잘하는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자.
생각은 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고 걱정만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생각을 통제하고 절제함으로써 생각이 줄어드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자개대화라는 것은 자신과의 올바른 소통을 말하는 것이고,
이것이 잘되는 사람들은 타인이나 대중과의 만남에서도 말을 잘하게된다.
5. 긴장하지 않고 말잘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기
자꾸 마음속에서 집착을 하면할수록 일이 커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걱정을 하면서 자꾸 일을 키우는 습성이 있다.
마치 별일이 아닌 것처럼 스스로가 쿨하게 넘겨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칭찬과 자기사랑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내가 사람들앞에서 실수를 하거나 창피함을 당했을지 몰라도 그것에 대해서 스스로 용서해주고 그럴수도 있다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꼭 말을 잘한다고해서 우리 인생이나 직장생활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그냥 하나의 부분일 뿐이지 결코 전체가 되지 않는다.
유창하고 화려하게 말만 잘하는 사람보다 진실되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최고이다.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는 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바로 마음인 것이다.
마음을 넓게 갖고, 자신에게 최대한 관대해지는 마음이 긴장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이다
오늘은 긴장하지 않고, 남들 앞에서 말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고 내가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
결과가 좋게 나올수도 나쁘게 나올수도 있지만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감 있게 모든 것을 생각처럼 잘할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어차피 실수를 통해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평범한 사람일 것이다.

'부모교욱,말 공부 ,스피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치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이다. (2) | 2020.06.18 |
---|---|
공부 좀 덜 가르치면 어때? (2) | 2020.06.16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0) | 2020.06.14 |
감정 앞세우기 VS. 마음 앞세우기 (0) | 2020.06.11 |
자존감에 좋은 말씨를 뿌리자 (0) | 202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