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0. 08:47
청풍호반 케이블카 타는 곳에 환상 미술관이 있다. 처음에는 미술관이라고 해서 유면한 화가들의 그림을 전시 해놓는 곳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내가 그곳에 가서 직접경험 한 것 처럼 사진에 나온다
그래서 환상 미술관이라고 했는 것 같다.
상어의 등을 타고 바다를 누리는 스릴도 느껴보고 재미있다.
해변의 남자가 아니라 아쉽지만 멋진 여인들과 함께 드리브도 해봤다. ㅎㅎ
어린 시절 난로위에 도시락을 얹혀두고 맨 아래에 있는 친구의 도시락이 타버려서 함께 점심을 나누어 먹었던 추억도 소환 해보는 시간도 의미가 있었다.
아프리카에 가서 표범과 코뿔소에게 도망치면서 나 잡아 봐라도 해보고 ㅋㅋ
편소 같으면 문어를 좋아해서 잡아 먹었을 텐데 오늘은 내가 문어에게 잡히는 걸로
지진이 발생해서 도망 가야하는데 좋아라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누가 구헤줄까? ㅋㅋ
킹콩의 여인의 되는 순간 나는 오늘부터 당신의 포로요 ㅎㅎ
한 발짝 한 발짝 올라 가면 언젠가는 하늘에 닿겠지 그래서 부모님을 만나고 와야겠다.
돌고래가 끌어 주는 마차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데서양을 건너서 세계를 돌아보고 왔다.
너희들은 누구니? 나를 닮지를 않았는데 엄마 저희를 모르세요? 엄마 딸들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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